네이버 스마트스토어 현실과 극복방안

온라인 쇼핑몰은 접근성이 낮기 때문에 신규 창업자 입장에서 쉽게 진입할 수 있는 사업 유형입니다만, 그만큼 경쟁도 치열해진다는 단점이 있죠. 특히, 검색한 키워드에 맞춰 유사한 제품이 랭킹 순으로 노출되는 형식 때문에 노출 순위가 매우 중요해요. 이를 통해 고객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지가 결정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신규 사업자가 기존에 잘 판매되고 있던 판매자를 이기고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미 자리를 잡은 판매자들은 많은 리뷰와 높은 평점으로 신뢰를 쌓아 놓았기 때문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신규 사업자는 광고비를 사용해야 상위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경쟁이 엄청나게 치열해지고 있어요.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광고비를 더 많이 써야 하고, 그에 따른 부담도 커지는 악순환이 반복되죠.

결국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다른 업체가 따라할 수 없게 끔 차별화된 가치와 감성을 제공해야 경쟁력이 생길 수 있어요. 브랜드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단순히 가격 경쟁에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를 높이는 것이 중요해요. 브랜드가 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자사몰 만들기와 스마트스토어의 장단점을 비교해보겠습니다.

먼저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가 제공하는 무료 온라인 쇼핑몰 구축 및 운영 플랫폼입니다. 개발과 같은 별도의 IT 지식을 갖추지 않아도 쉽게 쇼핑몰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죠. 스토어 개설부터 입점 및 상품 등록 비용까지 모두 무료라 초기 비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인데요, 최근의 인터넷 쇼핑몰 창업 현실에서 가장 각광 받으면서도 널리 추천되는 방법입니다.

자사몰 만들기란, 자체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나 이름을 내걸고 도메인을 사용하여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네이버나 오픈마켓 등에 입점하여 상점을 만드는 것과 달리 직접 도메인을 개설하고 단독으로 쇼핑몰을 운영하는 방법인데요, 브랜드나 제품의 아이덴티티에 맞게 직접 디자인 등을 커스텀하여 매장을 운영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품의 퀄리티 뿐만 아니라 감성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 브랜드를 찾는 고객들이 많아지면서 자사몰 만들기는 브랜딩 강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판매자들이 선호하는 방식입니다. 특히 큐샵과 같은 쇼핑몰 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상품 등록부터 결제 연동, 고객 관리, 배송 조회와 같은 기능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의 가장 큰 장점은 간단한 절차로 개설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또한 다양한 쇼핑몰 레이아웃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판매자는 온라인 상점 운영에 필요한 결제 서비스를 네이버 페이를 사용하여 쉽게 연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 검색 광고를 비롯한 다양한 네이버 서비스를 연동하여 효과적인 마케팅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의 장점은 안정적인 인프라와 기술력을 지원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고객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초기 창업자라도 스마트스토어를 사용하면 쉽지 않은 인터넷 쇼핑몰 창업 현실에서 보다 수월하게 온라인 비즈니스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플랫폼 내에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이므로 자사 브랜드를 인지시키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할 때 네이버 쇼핑과 같이 플랫폼에 의존하여 상품을 접하게 되므로 독립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는 판매 수수료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지만, 네이버페이 결제가 연동되어었어 판매 당 결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합니다. 판매 규모가 커질수록 결제 수수료 부담이 증가할 수 있고 네이버 플랫폼 의존도가 높아 네이버 정책 변화에 따라 사업에 변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네이버페이를 사용해 결제하는 경우 주문 관리 수수료 1.98~3.63%를 내야 합니다. 다만 이 게 전부가 아닙니다. 노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네이버 쇼핑에 연동하는 경우 쇼핑 카테고리 연동 수수료 2%를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그 외 네이버 지면에 노출되는 경우 각 지면에 해당하는 수수료가 추가로 발생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네이버 내부 검색 및 광고 기능으로 트래픽을 유입시킬 수 있지만 역으로 플랫폼 내 쇼핑 광고 등을 이용해야 하는 부담이 있고, 외부 스크립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판매자가 활용할 수 있는 마케팅 채널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사몰 만들기를 통해 쇼핑몰을 만드는 경우에는 브랜드 특성에 맞는 쇼핑몰 디자인을 선택해 브랜드의 특성을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객 관리 측면이나 마케팅 방법, 결제 등의 운영 프로세스 역시 자신의 브랜드 운영 전략에 맞춰 관리가 가능합니다.

인터넷 쇼핑몰 창업 현실에서는 판매 수수료 등에 대한 부담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실제 오픈마켓을 비롯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한다면 초기 홍보 효과를 누릴 수는 있지만 유통 채널에 지속적으로 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사몰은 스마트스토어 수수료와 같이 별도로 지불하는 수수료가 없고 결제 금액 당 소정의 비용을 지불하는 PG 수수료나 디자인 비용 등 구축 비용이 일부 필요하지만 크게 부담되지 않는 수준이기 때문에 창업에 들어가는 비용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사몰의 가장 큰 장점은 자체적으로 마케팅이나 프로모션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고 충성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자체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가입 고객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어 일반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전환시키기 보다 용이합니다. 또한 가입 고객의 나이와 관심 상품, 장바구니 정보, 구매 금액과 같은 실제 구매 데이터를 판매자 스스로 관리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구매 전환율이나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과 CRM(고객 관계 관리)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자사몰 만들기는 웹호스팅부터 도메인, 디자인, 개발 등의 초기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객 관리나 배송 추적 시스템 등을 자체적으로 구축하려면 개발부터 디자인까지 비용이 많이 들어갈 수 있는데요,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큐샵과 같은 온라인 쇼핑몰 구축 솔루션을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큐샵을 통해 자사몰 만들기를 한다면 초기 개발 비용이나 디자인 구매 비용 등을 무료로 혹은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자사몰은 초기 홍보가 어려워 고객을 유치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브랜딩을 할 수 있지만 브랜드 인지도를 쌓기까지 과정이 필요하며, 고객 유치를 위해 별도의 마케팅 활동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마케팅에 익숙하지 않은 초기 창업자는 쇼핑몰 운영 초기에 홍보 및 마케팅 업무와 비용이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자사몰은 쇼핑몰 운영, 배송, 고객 응대 등 전반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온라인 쇼핑몰 운영에 비용적 부담이 생길수도 있는데요, 큐샵을 사용해서 쇼핑몰을 구축하면 관리자 페이지에서 상품 관리와 배송, CS까지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쉽고 빠르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전자상거래 비즈니스를 해보고 싶은 창업자 분들을 위해 스마트스토어와 자사몰의 장단점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든 일이 그렇듯 두 가지 방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인터넷 쇼핑몰 창업 현실과 스마트스토어 수수료 및 취급하는 상품과 운영 스타일에 맞는 방식과 잘 맞는 방법으로 쇼핑몰을 구축해 보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머스 브랜드를 운영하다보면 인스타그램의 영향력에 깜짝 놀랄 때가 많습니다.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인스타그램에서 후기를 찾아보고(저도 그렇습니다), 인플루언서의 포스팅 하나로 인해 재고가 순식간에 동이 나기도 하죠. 그만큼 인스타그램의 파워는 엄청납니다. 아마 브랜드에서 단 하나의 SNS만을 운영해야 한다면 틱톡도, 유튜브도 아닌 인스타그램이 그 자리를 차지할 것 같네요.

동시에 가장 큰 고민은 ‘어떻게 인스타그램 유저를 자사의 판매처로 유입시킬 것인가’가 아닐까 합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쇼핑몰까지 사용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하고 트래픽을 관리하는 것이 참 쉽지 않죠. 인스타그램에 콘텐츠도 많이 깔아놔야 하고 네이버 검색어도 잘 세팅해놔야 해요. 구글과 유튜브 콘텐츠도 챙겨야 합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인스타그램 프로필링크를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의 약 10~20%정도가 프로필 영역을 방문한다고 해요. 확실히 프로필링크를 잘 세팅해놓으면 인스타그램에서 우리 웹사이트까지 한번에 접속할 수 있겠죠.

문제는 인스타그램에서 외부 링크를 1개만 세팅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인스타그램 입장에서는 사용자가 외부 플랫폼으로 이탈하는 것이 썩 달가운 상황은 아니니까요. 심지어 페이스북과는 달리 인스타그램은 포스팅 본문에도 아웃링크를 허용하지 않죠.

아무튼 1개의 링크만 사용이 가능하다보니 보여주고 싶은 게 많은 브랜드나 인플루언서와 같은 사용자 입장에서는 뭔가 아쉽습니다. 이런 아쉬움을 극복하기 위해 나타난 서비스가 바로 링크트리와 같은 프로필링크(혹은 멀티링크, 바이오링크로도 불리는) 서비스 입니다. 여러가지 링크를 넣을 수 있는 하나의 마이크로 페이지를 제공하는 서비스죠.

이후 링크트리 외에도 여러 프로필링크 서비스가 생겼지만 기능적인 면에서는 대동소이합니다. 대부분 링크를 넣는 블록과 SNS가 연동된 아이콘으로 구성되어 있죠. 모바일에서도 쉽게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다보니 기능과 UX를 최대한 단순화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해요.

개인이나 인플루언서라면 현재 제공되는 기능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그러나 브랜드나 기업의 입장에서 생각해볼까요. 브랜드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차별화입니다. 소비자에게 우리 브랜드를 인지시키고 설득하기 위해서는 남들과는 다른 가치를 제공한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단적으로 브랜드 웹사이트에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담기 위해 많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서 만드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필링크에서는 제한된 기능으로 인해 원하는 만큼의 브랜딩을 하기 어려워요. 정해진 위치에 정해진 형태로 블록을 만들고 폰트나 색상의 사용도 제한적이죠. 브랜드의 키컬러와 폰트 등 디자인 가이드를 정하는 것에 얼마나 많은 고민과 노력이 들어갔는지를 생각해보면 아쉽지 않나요?

우리 브랜드만의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브랜딩에 도움이 되는 프로필링크는 정녕 없는걸까요?

큐샵링크는 브랜드와 비즈니스를 위한 프로필링크 서비스입니다. 큐샵링크의 본체인 큐샵이 본래 웹빌더인만큼 웹사이트를 만드는 데 필요한 거의 모든 기능과 자유도를 제공해요. 특히 격자의 그리드 시스템을 통해 기존 블록 형태의 한계를 뛰어넘는 자유도를 제공해요. 버튼이나 이미지와 같은 개별 요소의 모양이나 위치, 크기까지 자유롭게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 있죠.

브랜드에서 노출하고 싶은 콘텐츠, 예를 들면 유튜브 영상이나 다른 SNS 계정, 외부 링크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이미지 슬라이더나, 설문조사 등에 필요한 입력 폼, 오프라인을 위한 지도, 심지어 이커머스 상품까지도 등록할 수 있어요.

이렇게 기능이 다양하다 보니 프로필링크를 만드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이 되시나요? 걱정 마세요. 큐샵링크는 제로-러닝커브를 지향하는 만큼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파워포인트 안해보신 분은 없으시죠? 바로 그 느낌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SNS를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 프로필링크를 사용하지 않고 계신다면? 큐샵링크를 사용해보세요. 우리 브랜드의 SNS 계정이 더욱 파워풀해집니다.

개밥먹기라는 단어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브랜드나 제품이 성공할지 미리 알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를 예측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론을 사용합니다만 그 중에서 가장 간단하고 정확도가 높은 방법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직원들이 제품을 사용하고 팬이 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소비재 회사에서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 내부 테스트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품이 출시되기 전, 최종 샘플을 두고 사내 구성원이 직접 소비자의 관점에서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소비자 입장에서 체험하고 혹시 더 개선이 필요하지는 않은지 분석해보는 것이죠.

여러 소비재 회사를 경험하면서 관찰한 재미있는 현상이 있는데요, 직원들이 제품을 받더라도 잘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무상으로 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물론 타겟 사용자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십중팔구는 제품 자체의 매력이 부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무리 내가 기획한 제품이더라도 실제 사용하지 않는다면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에 공감하기는 어렵겠죠. 반대로 내부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은 개선이 필요한 포인트도 빠르게 발견되고 이를 제품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어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즉, 제품의 성패를 빠르게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직원이 기꺼이 자사의 제품을 사용하는지, 나아가 돈을 내면서까지 제품을 구매할 의향이 있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소비재와는 조금 다르지만 IT업계에서도 비슷한 개념이 있습니다. 바로 ‘개밥먹기’라는 것인데요, 간단히 설명하자면 직접 제품의 사용자가 되어 써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가 되어본다는 점에서 기능 테스트와는 다릅니다. 테스트가 각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에러가 발생하지는 않는지 찾는 과정이라고 한다면 개밥먹기는 제품이 사용자 입장에서 어떤 효용을 주는지, 사용하는 과정에서 불편한 것은 없는지 경험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친구 ChatGPT에게 개밥먹기에 대해 알고 있냐고 물어보니 아래와 같이 설명해 주네요.

네, “Dogfooding”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이 용어는 “eating your own dog food”라는 표현에서 유래했습니다. 기업의 내부적인 정책이나 문화에서 사용되는 말로, 회사가 자신이 만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직접 사용함으로써 그 품질과 기능성을 테스트하고 입증하는 관행을 말합니다. 이를 통해 회사는 제품의 잠재적인 문제점을 실제 사용자의 관점에서 발견하고 개선할 수 있으며, 직원들의 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애착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제 사용자의 관점이라는 단어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록 내가 만든 서비스라 할지라도 공급자의 시각에서 벗어나 냉정하게 소비자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어야겠죠.

해외의 사례도 다양하게 있지만 상대적으로 공감하기 쉬운 국내 사례 몇 가지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먼저 리멤버의 인재검색 서비스 사례입니다. 인재검색이란 구직자가 프로필을 등록하면 인사담당자나 헤드헌터가 편하게 인재를 찾을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개발이 끝난 후 팀은 개밥먹기를 실행합니다. 다만 실제 고객을 대상으로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 것은 문제의 소지가 있었습니다. 대신 실제 경험 사례를 따라 한 뒤 그 결과를 실제 제안과 비교해 보는 방법으로 진행했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결과적으로 팀은 실제 사용자의 입장을 더 선명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팀원 모두에게 문제의식이 잘 정렬되는 효과가 있었다고 하네요.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모두가 동일하게 느꼈기 때문에 어떤 태스크가 더 중요한 지 따로 말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죠.

다음 사례는 퍼블리의 위하이어라는 채용 SaaS입니다. 공교롭게도 리멤버와 같은 채용 도메인 사례인데요, 아무래도 채용이라는 문제에서 자유로운 기업이 없는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퍼블리는 위하이어라는 채용 SaaS를 런칭한 뒤 제품을 만든 팀뿐만 아니라 전사 차원에서 개밥먹기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위하이어팀과 채용팀이 함께 협업을 한 것이죠. 채용팀에서 기존에 사용하던 레버나 재즈같은 채용 솔루션에서 위하이어로 갈아탄다면 검증 단계를 돌파한 것으로 간주했다고 해요. 과연 채용팀은 위하이어로 갈아타는 데 성공했을까요?

결과적으로 퍼블리 채용팀은 기존 솔루션의 계약 기간을 마치고 위하이어로 갈아타는데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위하이어로 갈아타는 과정을 콘텐츠화하여 서비스는 물론이고 채용팀과 기업문화에 대한 홍보까지 챙길 수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사례는 저희 스퀘어스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큐샵입니다. 큐샵은 쇼핑몰에 특화된 노코드 웹빌더로 코딩을 잘 모르는 분도 쉽고 예쁘게 웹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솔루션입니다.

웹사이트 에디터를 런칭한 뒤 저희는 실제 웹사이트를 사용자의 입장에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 테스트가 아닌 진짜 웹사이트를 만드는 개밥먹기를 진행한 것이죠. 단, 그냥 만들기만 하면 너무 심심하잖아요? 저희는 사내에서 천하제일웹사이트제작대회(…)라는 이름의 웹사이트 제작 대회를 개최하기로 합니다. 우승하게 되면 소정의 리워드와 함께 웹사이트 템플릿에 등록될 수 있는 명예까지 얻을 수 있죠.

저희의 개밥먹기는 벌써 7회까지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십 개의 웹사이트가 대회를 통해 만들어졌죠. 저희는 이 프로세스를 통해 사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기능이 잘 작동하는지를 넘어 사용하기에 편한지, 머릿속에 있는 것이 자연스럽게 표현되는지 체험한 것이죠. 특히 지원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더 의미가 있었습니다. 보다 실제 사용자의 입장에 가까운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거든요.

지식의 저주라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지식을 얻는 순간 그 것을 모르던 때로 돌아가기 어렵다’는 뜻입니다. 소비재든 소프트웨어든 간에, 제품을 만드는 사람은 아주 사소한 것까지 다 알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렇기 때문에 제품에 대한 지식이 없는 소비자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렵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많은 메이커가 유저 테스트나 FGI와 같은 다양한 방법론을 도입합니다. 그러나 그에 앞서서 제품의 성패를 판단하는 더 쉬운 방법이 있다면, 직원들이 제품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를 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제품의 성패를 예측하고 싶다면 오늘부터 개밥먹기를 시작해 보는 게 어떨까요?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이후로 이커머스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품의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면서 이제 품질은 물론 소비자의 감성까지 충족시켜줄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이런 브랜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차별성과 브랜딩입니다. 같은 카테고리의 제품들 사이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각 브랜드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정체성을 차별적으로 표현하는 것이죠.

이처럼 브랜드의 고유한 감성과 정체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자사몰을 운영하는 것입니다. 소비자가 쿠팡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소비자의 머리에 인식되는 것은 브랜드가 아닌 쿠팡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고객에게 우리의 브랜드를 인식시키고 팬을 만들어야 하죠. 그렇기 때문에 오픈 마켓이 아닌 자체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직접 소통해야 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만의 스토리와 가치를 더욱 선명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자사몰은 외부 플랫폼에 종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공간인 만큼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브랜드를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는 셈이죠.

D2C(Direct to Customer)는 마케팅이나 영업 활동에서 중간 단계를 거치지 않고 고객에게 직접 판매하는 방식의 비즈니스를 뜻하는 용어입니다. Direct to Customer라는 뜻 그대로 기존 유통망 또는 플랫폼을 통하지 않고 자체 쇼핑몰을 개설해 직접 소비자에게 물건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전략을 뜻하며, D2C가 전자상거래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하면서 상품을 유통하고 판매하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위한 자사몰 구축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기업의 경우 제품이나 서비스를 연구하여 개발한 후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에게 알리는 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제품 및 서비스의 브랜딩 및 홍보입니다.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유통 채널의 중심이 넘어오면서 이커머스가 유통 구조의 대세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커머스 시장 내에도 백화점과 같은 오픈마켓 및 종합몰이 강세를 이루다가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쇼핑몰을 구축해 브랜딩을 강화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자사몰 뜻은 자신의 회사 혹은 서비스 이름을 내건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인데요. 네이버나 쿠팡 등 오픈마켓 등에 입점하는 형태가 아니라 직접 도메인을 개설하고 단독으로 몰을 운영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듯 자체 쇼핑몰 구축이 인기를 얻는 이유는 다양한 개성을 존중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고, 이커머스 시장이 발전하면서 자사몰을 통한 구매 및 결제, 고객 관리 등 영역이 전문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브랜딩이 된 온라인 상점을 운영하는 것이 D2C 마케팅을 실행하기에 더 많은 장점이 있다는 점도 중요한 이유가 됩니다.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브랜드의 쇼핑몰, 즉 자체 쇼핑몰을 만드는 것은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과 비교하여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자체 쇼핑몰 구축을 선택했을 때 장점 4가지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바로 제품이나 서비스의 특징을 드러내는 브랜딩이 가능하며, 그 과정을 통해 D2C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기 쉽다는 점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경우 나만의 브랜드나 쇼핑몰의 특성을 부각시키기가 어렵습니다. 도입부에 설명한 바와 같이 온라인 마켓플레이스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소비자의 머리 속에 인지되는 것은 브랜드가 아닌 마켓플레이스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미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만들어진 포맷으로 쇼핑 환경을 구축해야 하는 점도 브랜딩을 진행하기 어려운 요인입니다.

하지만 나만의 쇼핑몰을 만드는 경우, 브랜드 특성과 어울리는 쇼핑몰을 디자인하고 우리 브랜드를 고객에게 인지시키기 용이합니다. 또한 CRM이나 결제와 같은 쇼핑 프로세스 역시 브랜딩 전략에 맞춰 구축 및 운영이 가능합니다.

두 번째는 가격 및 할인 정책 등을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픈마켓을 비롯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게 되면, 해당 사이트의 프로모션 기간 등에 맞춰 브랜드에서도 프로모션을 진행해야 하고, 이런 이유로 가격 정책이 무너지면서 관리가 안되고 손해를 보는 경우도 생깁니다.

반면 자체 쇼핑몰을 운영할 때는 브랜드나 쇼핑몰의 특징에 맞게 수익 구조를 고려해 가격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D2C 전략에 의거한 마케팅 액션이나 프로모션을 적절한 주기로 진행할 수 있으며 충성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어 실질적인 이익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 번째는 바로 고객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를 활용하여 고객과의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고 판매를 진행하는 경우에는 회원이나 구매한 고객의 데이터를 플랫폼에서 관리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이트 가입자나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액션을 수행하기가 어렵죠.

반면 우리 쇼핑몰을 운영한다면 사이트에 가입한 고객의 데이터를 직접 관리할 수 있고 적절한 CRM 마케팅을 통해 많은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회원의 나이나 관심 상품, 장바구니와 같은 퍼널 정보, 혹은 실제 구매한 상품과 구매 금액 등 양질의 쇼핑 데이터를 가지고 전환율이나 재구매율을 높일 수 있는 마케팅 액션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네 번째는 유통 채널에 내는 수수료를 절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경우 입점 수수료라는 것을 지급하게 되는데요. 입점 수수료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플랫폼에서 제품을 더 잘 판매하기 위해 광고 등을 별도로 진행해야 하고 이 경우 광고 수수료도 지급해야 합니다.

반면 자사몰은 자체 쇼핑몰을 개설하는 것이기에 별도의 입점 수수료가 없습니다. 결제 금액 당 일부 비용을 내는 PG 수수료, 즉 결제 시 발생하는 수수료나 디자인 비용 등 일부 구축 비용이 조금 필요하지만 마켓플레이스의 입점 수수료나 광고 비용보다는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점들 때문에 온라인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들은 자체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D2C 전략이 온라인 사업의 주요 방법론으로 자리잡으면서 자체 쇼핑몰 구축에 관심을 가진 창업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커머스 구조와 개발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자체 쇼핑몰을 어떻게 만들어야 할 지 걱정이 앞설 수 있습니다. 이때는 쇼핑몰 제작 솔루션 등을 활용해 볼 수 있으며, 쉽고 빠른 구축 환경과 다양한 디자인을 제공하는 큐샵을 활용하면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큐샵의 장점은 상품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줄 쇼핑몰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해 준다는 점인데요. 따라서 별도의 디자이너 없이도 신속하고 편리하게 쇼핑몰 디자인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 디자인 외에 실제 구축 후 운영에 필요한 상품 관리를 비롯해 배송 및 CS 시스템까지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료 및 유료 서비스를 함께 운영해 비용이 부담이 되는 초기 창업자라면 무료로 쇼핑몰 제작 구축이 가능하며, 합리적인 요금으로 나만의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큐샵을 활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오늘은 자사몰 선택의 이유와 D2C 전략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이는 앞서 소개해 드린 4가지 강점을 비롯해 많은 이점을 줄 수 있는 온라인 채널인만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 커머스로 확장을 원하시거나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꿈꾸는 분 들이라면 큐샵과 같은 쇼핑몰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쇼핑몰을 제작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그 전에 먼저 웹사이트를 이루는 요소에 대해 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웹사이트를 이루는 요소는 굉장히 다양하지만 크게 2가지로 나눠본다면 텍스트와 이미지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텍스트는 정보를 전달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주로 무엇을 전달하고자 하는 지를 결정합니다. 반면 이미지는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방법으로서, 어떻게 잘 전달하는 지를 결정짓습니다. 특히 이미지는 사전 정보가 없는 사용자에게 시각적으로 자극을 주어 관심도를 환기시킬 수 있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이미지의 중요성이 올라가는 만큼 이미지 저작권에 관련된 문제 또한 중요한 사안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모든 이미지는 생산자가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작권을 확인하지 않고 무분별하게 이미지를 사용하는 경우 법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저작권이 없는 무료 이미지를 활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입니다.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는 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여러 웹사이트와 플랫폼에서 제공되며, 이를 통해 콘텐츠 제작자는 법적인 리스크를 지지 않고도 자유롭게 창작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 적절한 이미지를 사용했을 경우 두 가지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웹사이트의 전환율 향상입니다. 적재적소에 사용된 이미지는 방문자들이 특정 행동을 하도록 유도하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사용자의 눈길을 끄는 이미지는 클릭을 유도하고, 더 많은 트래픽과 참여를 발생시켜 전환까지 이어질 가능성을 높입니다.
두 번째는 정보 전달의 효율성입니다. 집중해서 읽어야 하는 텍스트와 달리, 이미지는 보다 많은 내용을 간결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의 이해를 도울 뿐더러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정보 전달을 가능케 합니다.

이처럼 이미지는 비즈니스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와 상품, 랜딩페이지와 적절하게 얼라인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은 그 자체로 방문자의 이목을 끌고 콘텐츠의 퀄리티를 담보하며 브랜드의 가치를 향상시키는 데 일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요소이니만큼 꼭 무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상업용 무료 이미지 다운로드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무료 스톡 이미지를 다운로드 해야 하는 것은 이해했는데, 대체 어떤 사이트를 사용해야 할까요? 스톡 이미지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중, 상업용 무료 이미지를 제공하는 곳이 있습니다. 아래 목록을 보고 어떤 사이트가 있고 어떤 이미지가 나에게 적절할 것인지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추천드리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는 바로 Unsplash입니다. Unsplash는 200만 개 이상의 무료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이미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상업용 무료 이미지 사이트이며 전 세계 사진 작가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제공하고 있기에 매월 6,500개 이상의 새로운 이미지가 업로드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Unsplash에는 전통적인 스톡 이미지 보다는 예술성이 높은 이미지가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두 번째 추천하는 상업용 무료 이미지 사이트는 Pexels입니다. 이 곳에는 300만 개 이상의 저작권 없는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Pexels에는 사진 작가가 직접 촬영한 이미지는 물론이고 다른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이미지도 선별해서 노출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사용할 수 있는 상업용 무료 이미지의 양이 굉장히 많은 편입니다. 또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무료 동영상도 제공이 되는데요, 덕분에 보다 다양한 자료를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다음은 Pixabay입니다. 이곳은 무료 사진, 일러스트와 벡터 이미지까지 보유한 가장 큰 무료 스톡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모든 이미지가 무료인 덕분에 무료 웹사이트 제작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예술적인 사진은 물론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톡 이미지까지 다양한 사진이 제공되기 때문에 어떤 이미지를 사용할 지 탐색하기에 굉장히 좋은 사이트입니다.

네 번째 추천드리는 사이트는 ISOrepublic입니다. 이곳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제로로 완전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인데요, 약 수천 개 가량의 사진을 보유하고 있어 다른 사이트에 비해서 절대적인 숫자가 많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고해상도 이미지를 제공하기 때문에 큰 이미지 혹은 퀄리티가 높은 이미지를 찾기에는 아주 적합합니다. 어디선가 본 듯한 이미지를 사용하는 것이 싫다면 ISOrepublic에서 차별화된 고퀄리티의 이미지를 찾아보는 것도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사이트는 Canva입니다. Canva는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으로 SNS 콘텐츠용 이미지부터 시작해서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문서와 같은 디자인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유용한 이미지를 많이 찾아볼 수 있습니다. Canva의 특징은 모바일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썸네일이나 배너와 같이 간단한 디자인 정도는 모바일 환경에서도 충분히 작업할 수 있습니다.

노코드 웹빌더 큐샵에서도 저작권 걱정 없이 다양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큐샵은 드래그&드롭 만으로 빠르고 예쁘게 무료 웹사이트 제작이 가능한 솔루션인데요, 그러다보니 적합한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굉장히 큰 장점입니다.

큐샵에는 이미지 라이브러리라는 메뉴가 존재합니다. 이 메뉴는 위에서 언급한 사이트가 연동되어 각각의 사이트를 방문하여 이미지를 다운받지 않더라도 큐샵 메뉴에서 손쉽게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추가한 뒤에는 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하거나 SEO에 도움이 되는 이미지 ALT TAG까지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과정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업무가 바로 디자인 작업이라고 해요. 특히 웹사이트나 브랜드에 적합한 이미지를 찾는 과정은 굉장히 많은 시간이 들어가죠. 지금 여러 스톡 이미지 사이트를 찾아다니며 원하는 이미지를 검색하느라 시간을 낭비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큐샵을 통해 1)이미지를 쉽게 찾고 2)크기와 투명도를 조절하고 3)이미지 ALT TAG를 손쉽게 적용해보세요. 이미지 검색에 들어가는 시간을 아끼고 더 중요한 일에 집중할 수 있습니다.

큐샵에서 무료 이미지 찾아보기

최근 알리 익스프레스와 테무 등 중국 거대 온라인 쇼핑몰의 국내 진출로 인해 국내 유통업에 가해지는 타격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대량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중국의 거대 쇼핑몰을 이기기 위해서는 개성있고, 퀄리티 있는 나만의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브랜딩을 강화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특색있고 획일화 되지 않은, 브랜드 고유의 느낌을 줄 수 있는 자사몰을 구축하는 것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큐샵은 개발 지식이 없어도 웹사이트를 제작할 수 있는 노코드 에디터를 제공, 자유로운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기에 브랜드의 감성을 표현하는데 상당히 편리한 쇼핑몰 제작 솔루션입니다.

브랜드 창업을 고려한다면 제일 먼저, 우리는 쇼핑몰 만들기라는 과업에 직면하게 됩니다. 다만, 쇼핑몰을 직접 구축하고자 한다면 직접 웹사이트의 UI/UX를 디자인하고 이를 코딩을 통해 구현해야 하기에 관련 지식이 없는 분들은 상당한 진입 장벽이 존재합니다. 홈페이지 제작 역량이 있는 전문가를 고용하거나 외주로 쇼핑몰 제작을 의뢰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런 경우에는 많은 비용이 소모되며 이후 사후 관리가 쉽지 않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혼자서도 쉽고 빠르게 쇼핑몰을 제작할 수 있는 솔루션인 큐샵을 활용하면 위에 나열된 문제들을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은 사이트 제작 뿐만 아니라 마케팅, 결제, 배송과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결정해야 합니다. 쇼핑몰을 제작하기 전에 고려해야 하는 5가지 요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쇼핑몰 만들기 솔루션인 큐샵은 가입만 해도 최대 10개 페이지 및 상품 관리, 무료 사이트 디자인, 템플릿 활용, 무통장입금 지원, 주문/판매 관리 기능 등 쇼핑몰 만들기에 최적화 된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더 다양한 기능이 필요해 유료 플랜을 고려하게 된다면, Starter나 Commerce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Free와 비교하여 커스텀 도메인 연결, Zapier 업무 자동화 등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능들이 지원되니 나만의 웹사이트 만들기를 스스로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들부터, 브랜드 구축이나 독립몰 제작을 원하는 기업 및 에이전시까지 유용하게 큐샵의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쇼핑몰 디자인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전환율을 더 높여줍니다. 사이트 방문자를 위한 웹사이트를 디자인하기 위해서 체계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브랜드 컬러, UI/UX, 디자인 컨셉 등 어떤 방향으로 디자인 하는지에 따라서 고객의 반응과 만족도가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디자인은 단순히 배치나 시각적인 요소만 포함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방문하는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할 것들이 포함됩니다. 큐샵에서는 템플릿과 에디터 기능을 활용하여 내 브랜드에 맞는 디자인을 간편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큐샵은 업종, 테마, 기능 등에 따라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디자인에 자신이 없는 분들도 템플릿을 선택하는 것만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쇼핑몰을 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큐샵의 반응형 웹 만들기 에디터는 PC, 모바일, 태블릿 등 어떤 기기에서 접속하든 자동으로 화면 크기에 맞춰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조정하여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큐샵의 에디터 기능을 활용하면, 제공된 템플릿을 기반으로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활용하여 나만의 개성을 담아낸 쇼핑몰을 만들 수 있습니다. 템플릿의 기본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도 컬러, 폰트, 이미지, 메뉴 등을 자유롭게 변경하여 원하는 브랜드의 분위기를 연출하기 수월합니다.

큐샵의 쇼핑몰 관리 어드민에서는 주요 SNS 플랫폼과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SNS 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카카오와 같은 플랫폼에 큐샵에 등록된 상품을 노출시키는 쇼핑 연동도 지원합니다. 이 경우에는 네이버나 카카오 플랫폼에 큐샵을 통해 등록한 상품과 쇼핑몰 사이트가 노출되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쇼핑몰 제작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효율적으로 상품을 관리하고 배송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재고 관리 시스템입니다. 그러나 관리하기 쉬우면서도 효율적인 시스템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인데요, 온라인 쇼핑몰 제작 솔루션 큐샵에서는 주문 및 입금 확인부터 발송, 배송 상태까지 수시로 주문 상황을 체크하면서 쉽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큐샵에서는 쇼핑몰 개설 후 주문 관리 페이지에서 입금대기, 결제완료, 발송지연, 배송완료, 구매확정 등 주문과 관련된 상태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입력된 정보들은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하여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다운로드한 파일을 통해 데이터 분석이나 마케팅 활동 등을 수행하기 용이합니다.

큐샵의 상품 관리 기능을 통해 손쉽게 재고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각 제품 별로 재고 수량을 지정하여 실시간으로 재고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품별로 연동되어 별도로 제품의 상태를 변경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품절 및 품절 해제가 적용됩니다.

5. CS 관리

큐삽은 상품 관리는 물론이고, 배송과 고객 관리까지 수월하게 관리할 수 있는 쇼핑몰 제작 솔루션 입니다. 온라인 쇼핑몰 구축이 끝나고 나서도 고객 관리를 비롯하여 신경 써야 할 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큐샵은 배송은 잘 진행되고 있는지, 입금은 확인되었는지, 재고가 언제 입고 되는지와 같은 다양한 고객 문의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CS 시스템을 제공합니다.

1. 회원 정보 관리: 활성화 회원 및 탈퇴 회원을 관리할 수 있으며, 회원별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해 고객 세분화 및 맞춤형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2. 메시지 전달: 메시지 전달 기능을 활용하면, 단체 메시지 전송은 물론 고객에게 개인 맞춤형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1:1 문의 답변, 구매 감사 메시지, 프로모션 안내 등 다양한 메시지 발송에 유용합니다.
3. 공지사항 작성: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 외에도 쇼핑몰 운영 정보, 이벤트 안내, 상품 정보 등을 공지하여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보 공유를 용이하게 합니다.
4. 리뷰 관리: 소비자들은 구매 결정 전에 상품 리뷰를 중요한 정보원으로 활용합니다. 중요한 리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면서, 쇼핑몰 운영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온라인 쇼핑몰 제작이 어려워서 고민이라면? 큐샵을 통해 혼자서 홈페이지 만들기 도전해보세요. 다양한 무료 템플릿으로 원하는 디자인의 쇼핑몰을 쉽게 구축하고, 쇼핑몰에 최적화 된 강력한 관리 기능을 경험해보세요.

쇼핑몰 무료로 만들기

지난 포스팅을 통해 쇼핑몰 창업이 가지고 있는 장점 4가지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쇼핑몰 창업 순서 6단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직 지난 포스팅을 읽지 않은 분들은 먼저 아래 링크를 눌러 읽고 오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초기 창업자 입장에서 쇼핑몰을 선택하는 것은 여러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결정했다면 이제는 실질적으로 쇼핑몰을 창업하는 순서에 대해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하겠죠.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과정을 6단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여름 휴가를 떠난다고 상상해봅시다. 어떤 것을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어떤 여행지를 갈 것인가를 가장 먼저 결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적지를 먼저 정해야 얼마나 머물지, 어떤 이동 수단을 사용할지도 정할 수 있으니까요. 마찬가지로 창업에 있어서는 어떤 아이템으로 창업을 할 것 인지가 먼저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창업 아이템을 고르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나눠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시장성입니다. 즉, 고객의 수요가 높은 제품이나 카테고리에서 시작해서 브랜드로 구체화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번째는 경쟁력입니다. 즉, 창업자 자신이 잘 알고 있으며 강점을 가지는 영역의 아이템으로 시작해서 구체화 하는 방법입니다.주의해야 할 것은 두 가지 방법 중 택 1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적절히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시장성이 있지만 경쟁력이 없는 경우에는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퀄리티를 제공하기 어렵고 경쟁력이 있지만 시장성이 없는 경우에는 좋은 반응을 보이고도 성장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두 가지 방향성을 모두 챙겨야 사업이 영속할 수 있습니다.

아이템을 정한 후에는 판매 방법을 결정해야 합니다. 자체 브랜드를 부각시키는 자사몰을 구축할 수도 있고 오픈마켓과 같은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각 형태마다 장단점도 존재하는데요, 초기 자본 및 창업 의도, 상품 특성 등을 고려해 최적의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사몰을 먼저 구축하고 성장세를 바탕으로 마켓플레이스에 입점을 할 수 도 있고 마켓플레이스에서 먼저 고객의 반응을 살핀 뒤 자사몰을 구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간과 자본이 충분하다면 두가지 방법을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죠.

쇼핑몰 창업 순서의 두 번째는 상품을 소싱하는 방법입니다. 첫 번째로 창업 아이템을 정하고 나면 그 아이템을 어떻게 소싱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상품 소싱은 크게 제조, 사입, 위탁의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제조는 말 그대로 상품을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것입니다. 직접 상품을 기획하고 선정한 뒤 제조가 가능한 공장을 선택해 제품을 제작하는 것으로, 제작 수량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보되어야 진행이 가능하다보니 초기 자본이 어느 정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로 사입은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로부터 상품을 직접 구매하여 재고를 보유하고 판매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판매량이 높다면 공급처로부터 매입 비용을 낮추어 마진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초기 투자 비용이 어느 정도 필요하고 재고 관리나 배송 업무와 같은 운영 업무가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위탁은 판매자가 상품을 직접 구매하지 않고, 공급 업체로부터 상품을 위탁 받아 판매하는 것으로 초기 투자 비용이 낮고 재고에 대한 부담이 적습니다. 대신 공급 업체의 제품을 판매하고 수수료를 받는 개념이기 때문에 마진을 높이 가져가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아이템과 소싱 방법을 결정했다면 본격적으로 창업 실행을 하기 위한 단계에 들어갈 차례입니다. 가장 먼저 사업자 등록을 진행해야 합니다. 사업자 등록 증명 방법은 개인 및 법인 사업자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 창업의 경우는 개인 사업자 등록으로 진행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 경우 간이과세자와 일반과세자로 중 선택해야 합니다. 이 두 가지 분류는 사업의 규모와도 관계가 있지만 이후 사업 확장 혹은 세금 신고와 같은 부분에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사업자 등록 증명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세금 신고 방법 및 세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하셔야 합니다. 또한 사업자 등록 신청 시, 통신판매업의 운영 형태에 따라서도 업종 코드가 달라지니 이 부분을 미리 확인하신 뒤 사업자 등록 절차를 밟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사업자 등록 증명까지 완료했다면 이제 드디어 쇼핑몰을 만들 차례입니다. 먼저 브랜드를 만들고 자사몰을 구축하기로 결정했다면 자사몰의 도메인 주소를 결정해야 합니다. 이미 다른 사업자에서 사용하고 있는 도메인의 경우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때 쇼핑몰 주소인 URL은 전문적으로 도메인을 판매하는 업체를 통해 생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쇼핑몰의 이름과 도메인은 고객이 찾는 제품의 키워드와 관련되어 SEO 측면에서도 그 중요도가 높기 때문입니다.

사용할 도메인을 확보하고 나면 이제 업종에 맞는 쇼핑몰의 외관, 즉 디자인을 할 차례입니다. 이 단계에서는 디자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면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디자이너나 개발자의 도움 없이도 웹사이트를 디자인 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활용하면 수월하게 쇼핑몰을 만들 수 있습니다. 큐샵과 같은 쇼핑몰 제작 솔루션에서는 무료 쇼핑몰 템플릿을 골라 멋진 쇼핑몰을 손쉽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쇼핑몰 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Payment Gateway, 즉 PG라고 불리는 결제 솔루션을 간편하게 연결하고 배송 및 재고 추적 시스템과 고객 데이터 분석 기능까지 모두 한번에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큐샵으로 쇼핑몰 제작해보기

웹사이트를 만들고 도메인을 연결하고 나면 다음은 통신판매업 신고를 할 차례입니다. 사업자 등록 증명 과정을 통해 우리 쇼핑몰에 해당하는 업종 코드를 확인하고 통신판매업 신고를 해야 합니다. 통신판매업 중에서도 다양한 업종 코드가 있는데요, 업종 코드에 따라 세금 부과 기준이나 국가 지원금 혹은 절세와 같은 혜택이 달라지니 통신판매업 신고 시에 업종 코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전자상거래 소매업부터,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 SNS 마켓, 해외직구대행업 등까지 통신판매업 신고 시에 세분화된 업종 코드가 있으니 미리 이 부분을 잘 확인하고 등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통신판매업 신고까지 마쳤다면 쇼핑몰 창업 순서 중 마지막 단계인 운영 및 마케팅만 남았습니다. 물건을 판매하고 스토어를 운영하려면 결제 서비스 연동부터 배송 및 물류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정보 관리나 웹사이트 UX 등 서비스 체계도 다듬어야 합니다. 이 부분은 큐샵과 같은 쇼핑몰 제작 솔루션을 활용하면 온라인 상점 구축에 필요한 운영 기능을 최소한의 노력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가 구글이나 네이버와 같은 검색 엔진에 잘 노출되기 위해 쇼핑몰의 SEO 최적화도 신경써야 합니다. 그래야 고객의 검색 결과에 우리 쇼핑몰이 잘 노출되고 트래픽을 유입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큐샵을 활용하면 사이트 설정 메뉴에서 웹페이지의 타이틀과 디스크립션 설정, 각 이미지의 ALT TAG 등을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어 개발을 모르는 분들도 쉽게 SEO 최적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SNS나 블로그, 혹은 디지털 광고 등을 활용해 고객을 자사몰로 유입시키고 고객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세그먼트에 맞는 CRM 마케팅을 펼치시면 됩니다.

오늘은 실제 온라인 쇼핑몰 창업 순서에 대해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이커머스 시장이 활발해지면서 쇼핑몰 구축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탄생했습니다. 이를 활용하면 초보자들도 온라인 사업을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알려드린 정보를 잘 활용해 나만의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무료로 쇼핑몰 만들어보기

창업에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시대가 도래한 이후로, 가장 각광받는 창업 유형은 아무래도 브랜드 혹은 쇼핑몰 창업이 아닐까 싶습니다. 온라인 유통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전자상거래 시장이 대세가 되는 가운데, 특히 쇼핑몰 창업은 오프라인 비즈니스 대비 초기에 투입하는 자본이 상대적으로 적으며 리스크가 적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러한 장점으로 인해 수많은 예비 창업자들이 첫 번째 창업 아이템으로 쇼핑몰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예비 창업자분들이 쇼핑몰 만들기 전에 알아두면 좋을 쇼핑몰 창업의 장점에 대해 설명드릴 예정이니 꼭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많은 자본이 필요한 플랫폼이나 O2O와 같은 양면시장과는 달리 쇼핑몰 창업은 예비 창업자 혹은 소규모 창업팀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적절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여, 적은 자본으로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거니와, 내 이름을 걸고 나만의 브랜드를 운영한다는 것은 창업자로 하여금 굉장한 동기부여와 책임 의식을 가지게 합니다. 쇼핑몰 창업은 그 외에도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손꼽히는 쇼핑몰 만들기 장점 4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나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창업을 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브랜드의 창업 아이템을 판매하고자 오프라인 매장을 열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무엇보다도 고객이 방문할 수 있는 물리적인 매장이 먼저 필요하겠죠. 그렇다면 기본적으로 매장을 위한 임대료가 발생합니다. 다음으로는 고객을 유입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매장의 인테리어가 필요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적지 않은 인테리어 비용이 발생하죠. 마지막으로 매장을 운영하고 관리할 인력이 필요합니다. 창업자의 시간을 최대한 투입하더라도 창업자 역시 사람이기 때문에 24시간 깨어있을 수는 없습니다. 결국 추가적인 인적 리소스가 투입되고 비용도 추가될 수 밖에 없습니다.

반면 브랜드를 만들고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온라인 쇼핑몰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가정해봅시다. 이 경우 고객이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매장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브랜드를 직접 경험해보고 실물을 체험한 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쇼룸의 형태는 있을 수 있지만 그 역시 필수적인 것은 아닙니다. 다음으로는 매장의 인테리어입니다. 웹사이트 역시 디자인이 중요하고 약간의 비용이 발생할 수는 있습니다만 오프라인 매장과 비할 바는 아닙니다. 또한 오프라인처럼 감가상각이 발생하지도 않죠. 예쁘게 한 번만 구축해 놓으면 영원히 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장의 운영과 관리 인력입니다. 온라인의 특성 상 직원이 상주하지 않아도 24시간 열려있습니다. 새벽에도 고객이 방문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죠. 또한 창업자의 시간을 아껴줄 수 있는 다양한 솔루션도 준비되어있습니다.

이처럼 온라인 쇼핑몰의 가장 큰 장점은 초기에 투자하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점입니다. 이 장점 하나만으로도 창업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지며 오프라인에 비해 다양한 방법으로 사업 확장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한 것과 마찬가지로 오프라인 매장은 사람의 운영과 관리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편의점과 같은 특수한 형태의 매장을 제외하면 24시간 열어 놓을 수는 없습니다. 설령 계속해서 직원이 상주해서 매장을 열어 놓는다 하더라도 방문을 하는 고객의 수가 많지 않을 것입니다.

반면 온라인 쇼핑몰 창업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24시간 운영을 할 수 있으며 새벽에도 고객이 방문하고 제품을 주문합니다. 덕분에 오프라인과 비교하여 더욱 다양한 아이템으로 창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리적인 제약이 없기 때문에 고객을 확보할 수 있는 범위가 넓으며, 매출을 확대시킬 수 있는 기회 역시 다양하다는 장점을 가집니다.

온라인 쇼핑몰 창업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구조를 만들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지 않고 자사몰을 구축해서 판매하는 경우 중간 유통 단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중간 유통 단계를 없애고 브랜드와 고객이 직접 거래를 하게 된다면 크게 3가지 측면에서 유리한 점이 발생합니다.

첫 번째는 상품 가격 책정을 보다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유통 단계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줄이고 그 가격을 최종 소비자가에 반영시키거나 프로모션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재고 관리가 보다 용이해진다는 것입니다. 다양한 판매 채널에서 시시각각 발생하는 재고의 변화는 자칫 잘못하면 관리가 어려워집니다. 이 경우 재고가 부족하여 오랜 기간 동안 판매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거나 혹은 재고가 너무 많아 소진까지 굉장히 오래 걸리는 부진 재고의 늪에 빠져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판매 채널을 일원화 한다면 재고 관리가 보다 용이해질 수 있습니다. 마지막은 고객과의 거리를 보다 가깝게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고객의 문의나 불만 사항도 브랜드에서 직접적으로 처리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구매한 고객을 직접 관리해서 단골로 만드는 방법도 보다 다양합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장점을 취할 수 있기에 많은 브랜드에서는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하는 것 보다 우리 브랜드의 쇼핑몰을 구축하는 것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됩니다.

위와 더불어 자사몰을 구축하는 경우 고객 정보를 브랜드에서 보유하게 됩니다. 브랜드에서는 고객 정보와 행동 양식을 통해 보다 정교하게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1회성 구매로 끝나는 것이 아닌, 지속적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쌓아가는 CRM(고객 관계 관리)를 수행할 수 있으며 광고를 통해 웹사이트에 유입된 고객을 분석하고 더 높은 전환율을 위한 A/B 테스트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상에서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보유하는 것의 중요도는 계속해서 커질 것입니다.

이처럼 다양한 장점을 가진 온라인 쇼핑몰로 창업을 하기로 결정했다면 쇼핑몰 창업 순서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과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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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스퀘어스(대표 고진우, https://qshop.ai/)가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리틀펭귄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에서 운영하는 리틀펭귄 프로그램은 우수한 기술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트업 지원제도다.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퍼스트펭귄’으로 가기 위한 직전 단계의 지원 사업으로 유망한 테크기업의 육성을 지원하는 보증제도다.

스퀘어스는 노코드 웹빌더 큐샵의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큐샵은 자체적으로 웹사이트 에디터를 제공하여 이를 이용하면 별도의 개발 지식이 없는 초심자도 쉽고 빠르게 홈페이지를 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스퀘어스는 이번 리틀펭귄 프로그램 선정으로 향후 3년간 총 15억원의 금융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사업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보고 있으며, 향후 3년간의 금융 지원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퀘어스 관계자는 “큐샵의 전신인 큐브를 통해 생성된 80,000여개의 웹사이트를 분석하면서 쇼핑몰 성장에 필수적인 기능을 개발하였다”며 “초기 사용자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고도화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스퀘어스는 큐샵 외에도 검색 광고 부정클릭을 방지하는 애드테크 솔루션인 ‘스마트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고진우 스퀘어스 대표는 “이번 사업선정은 노코드 웹사이트 제작 분야의 잠재력과 국내 광고 어뷰징 방지 분야 1위의 애드테크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노코드 시장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는 초석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출처 : 비석세스

2024년 4월 3일, 스퀘어스의 노코드 웹빌더 큐샵이 베타를 끝내고 정식으로 런칭했습니다. 이 후 한 달동안 링크드인을 비롯한 SNS와 여러 커뮤니티 상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다행히도 직접 사용해보신 많은 유저분들이 열광적인 반응을 보여주셨습니다. 특히 그동안 웹플로우(Webflow)나 소프터(Softr)같은 해외 노코드 솔루션을 사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드디어 ‘국내에도 그에 견줄만한 노코드 웹빌더가 나왔다’는 평가를 하시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내주셨습니다.

동시에 많은 분들이 공통적으로 보여주셨던 궁금증도 있었습니다. 몇 개월 되지 않은 짧은 시간에 어떻게 이런 솔루션을 만들어 낼 수 있었는지 말이죠. 웹빌더, 특히 주문과 결제 기능을 비롯한 쇼핑몰의 다양한 기능까지 제공하는 쇼핑몰 빌더는 그 특성 상 필요한 개발의 영역이 굉장히 넓습니다. 또한 각 기능별로 물고 물리는 식으로 연결되어있어 굉장히 섬세하게 다뤄야합니다. 무엇보다도 저희 서비스를 사용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쇼핑몰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최종 소비자가 있기 때문에 안정성과 신뢰도가 무엇보다 중요하죠.

큐샵의 베타 테스트는 지난 해 10월에 처음 시작되었으니 약 6개월 간의 베타 테스트 기간을 거쳐 정식으로 런칭이 된 셈입니다. 길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이 기간 동안 어떻게 이런 웹사이트 빌더를 만들 수 있었을까요?

사실 큐샵이 저희 스퀘어스의 첫 번째 프로덕트는 아닙니다. 잠시 과거로 시계를 돌려보면 2018년 9월에 ‘큐브’라는 노코드 웹빌더가 처음으로 베타 테스트를 하며 세상에 선을 보였습니다. 그 이후로 지금까지 큐브는 5년이 넘는 기간 동안 80,000개가 넘는 웹사이트의 탄생을 도왔으며, 그 과정에서 쌓인 방대한 양의 데이터와 풍부한 오퍼레이션 경험이 지금의 기반이 되었습니다. 어찌 보면 큐샵의 어머니라고도 할 수 있는 셈이지요.

동시에 큐브는 한계점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위젯을 고정된 영역에 배치하는 디자인 에디터는 빠르고 편하지만 사용자가 원하는 형태의 웹사이트를 100% 구현하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또한 데스크탑을 넘어 모바일 시대가 되면서 이에 제대로 대응이 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죠. 비슷한 시기에 많은 인기를 구가했던 해외 솔루션들과 비교해보면 차이가 체감 될 정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플랫폼 기획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결과 큐샵이 세상에 선보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큐브의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수많은 피드백과 요구사항이 큐샵의 설계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이는 스퀘어스가 자랑하는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사실 스퀘어스에서는 큐브 보다도 더욱 오랜 기간 동안 운영 중인 솔루션이 있다는 것을? 2011년부터 자그마치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하고 있는 ‘스마트로그’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부정클릭 방지 솔루션인 스마트로그는 현재까지 20,000명 이상의 사용자가 사용한 애드테크 솔루션입니다. 부정클릭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간단히 설명해보면 부정클릭이란 네이버와 같은 검색 포털에 등록한 광고를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통해 많은 클릭을 유발시켜 광고주의 비용을 소진시키는 악질적인 행위를 뜻합니다. 광고가 제대로 된 잠재 고객에게 노출되고 클릭 되는 것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오염된 트래픽을 만들어내다 보니, 광고비는 광고비대로 나가면서 오히려 플랫폼으로 하여금 광고의 품질이 좋지 않다는 판단을 하게 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키워드의 검색 결과의 상위에 노출되는 광고는 클릭당 비용이 1만원을 훌쩍 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이 부정클릭이 사회 문제로 대두 되기까지 했죠.

스마트로그는 이를 예방하고 차단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지금까지 수많은 광고주의 소중한 예산을 지켜주고 꼭 필요한 사용자에게만 광고가 노출 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13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국내 1위 부정클릭 방지 솔루션의 자리를 지켜온 만큼 스퀘어스의 뛰어난 기술력도 증명이 되었다고 볼 수 있겠죠.

공식 런칭 후 한 달이 지난 현재, 저희는 여전히 활발하게 업데이트를 하고 있으며 그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의 요구와 기대를 반영하여 더욱 다양하고 유용한 기능을 추가하기 위한 작업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되고 있답니다. 저희의 목표는 단순히 웹사이트를 간편하고 예쁘게 만드는 것을 넘어, 누구나 보다 빠르게 아이디어 검증과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것을 돕고 세상에 보여줄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 입니다.

비록 한 달 밖에 안되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저희에게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반응을 통해 저희는 스마트로그와 큐브를 통해 그동안 축적해 온 경험과 데이터가 얼마나 소중한 것 인지를 체감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기술에 대한 내용 뿐만이 아니라, 오랜 기간 동안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체득한 운영 노하우와 사용자 경험, 그리고 끊임없이 제품을 개선하는 문화가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노코드 웹빌딩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자 합니다.

무료로 사용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