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모두(modoo!) 서비스 종료가 되었습니다.
누구나 손쉽게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었던 모두가 종료된다는 것은,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간편하게 자신이 만든 브랜드를 런칭하고 이커머스 형태로 제품을 판매해오신 분들도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그럼, 이런 상황에서 모두 같은 ‘모바일 홈페이지’를 꼭 만들어야 할까요?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는 게 좋을까요?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 왜 사라질까?
네이버는 2025년 6월 26일을 마지막으로 ‘모두 서비스’를 종료하였습니다. 초기에는 누구나 모바일용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는 쉬운 툴로 인기를 끌었지만, 점점 더 많은 사업자들이 고도화된 기능을 요구하게 되었고, 결국 유지 비용과 사업 우선순위 조정에 따라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모바일 홈페이지, 블로그나 SNS로 대체 될까?
대부분의 사장님들은 ‘그냥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로 대신할까?’ 고민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생각이 틀린 것은 아닙니다. SNS 채널은 브랜드를 알리는 데 가장 간편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수단입니다. 또 수많은 잠재 고객들이 이미 모여있다는 점에서 그 어떤 판매 채널보다 매력적이죠. 고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나 매력이 잘 갖춰진 SNS 계정들에서는 실제로 상당한 매출 견인을 이끌기도 합니다.

모바일 홈페이지로서 SNS 채널의 한계
인스타그램이나 틱톡, 페이스북, 블로그, 카톡 채널 같은 SNS는 분명 유용하지만,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고객에게 신뢰감을 주는 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특히 메뉴 구성, 가격표, 위치 안내 등 모든 사업체들은 내세우고 싶은 정보의 우선순위가 다양합니다. 하지만 SNS채널은 이 부분에 있어서 한계가 분명하죠.

이미지 출처 : Pixcels
고객을 주도적으로 설득할 수 있는 나만의 공간
고객에게 내가 원하는 대로 어필 할 수 있다는 부분에서는 모바일 웹 페이지가 훨씬 효율적이죠. 고객에게 훨씬 몰입도 있게 제품이나 서비스의 장점을 어필할 수 있으며, 내가 원하는 순서로 고객의 구매 여정을 이끌 수 있는 공간이 바로 나만의 모바일 홈페이지입니다.

수많은 브랜드가 동시에 경쟁하는 시대
경쟁이라는 측면을 생각해본다면, SNS에서는 나와 경쟁하는 수많은 브랜드가 한 화면에서 동시에 노출됩니다. 스마트폰이라는 작은 화면에서 고객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더 치열하게 경쟁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갖춰진 SNS계정이 있다고 하더라도 모바일 홈페이지를 하나 갖춘다는 것은 사업적으로 큰 성장 요건이 될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업자에게 모바일 홈페이지는 필수일까?
간단히 말하면 ‘예’입니다.
이제 어딘가에 잘 꾸며 놓은 모바일 홈페이지는 내 모바일 사업장의 얼굴이자 간판이 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딱히 새로운 사실도 아니죠.

모바일 구매가 당연한 시대
이제 대부분의 e-커머스(온라인 제품 구매) 영역에서의 온라인 구매는 60~80%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이뤄집니다. 온라인 커머스 제품 카테고리마다 차이는 있지만 정말 익숙해진 풍경입니다. 고객들이 스마트폰으로 제품에 대해 알아보고, 즉시 결제까지 모바일로 이루어진다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사실이 아니게 된 지 너무 오래되었습니다.

예약, 문의, 상담하는 고관여 업종에게 더욱 필요한 모바일 사업장
꼭 이커머스, 온라인 판매를 하는 업종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거나 예약, 문의, 위치 안내가 필요한 사업의 경우라면 모바일 홈페이지는 더욱 필수에 가깝습니다. 고객들을 상담이나 문의로 이끌려면 더 많은 정보를 체계적으로 전달해야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네이버나 구글에서의 검색 상위 노출이나 쌓아 놓은 고객 리뷰도 모바일 웹 기반일 때 더욱 효과적으로 고객에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점점 더 많은 것들을 스마트폰으로 알아보고 구매를 결정합니다. 이런 시대에 나만의 모바일 사업장을 빠르고 간편하게 구축해놓는 것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네이버 모두 종료 후 이전, 아직 하지 못했다면?
모두가 종료되었지만, 아직 홈페이지를 이전하거나 만들지 못했나요?
당황하지 마세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모바일 홈페이지 솔루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큐샵(Qshop), 아임웹, 카페24, 식스샵 같은 웹빌더 플랫폼은 초보자도 쉽게 홈페이지를 만들 수 있도록 여러 방법으로 돕고 있습니다.

큐샵(Qshop)에서는 아직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를 이전하지 못했는데 서비스가 종료되어버린 사업자분들을 위한 맞춤 이전 솔루션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큐샵은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함께 운영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합한 통합 솔루션으로서 모두 홈페이지를 아직 이전하지 못한 고객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챗GPT처럼 간단한 요청만으로 모두 홈페이지를 이전 할 수 있는 AI기술을 구축하고 사업자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절대 어렵지 않으니 가볍게 문의해보세요.
🙌마치며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제 단순한 ‘소개 페이지’를 넘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사업의 핵심적인 공간입니다. 모두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홈페이지 자체를 포기하는 것은 좋은 선택이 아닐 수 있습니다. 내 사업이 치열한 시장 속에서 존재감을 유지하려면 지금부터 큐샵AI의 전문가들에게 무료로 조언을 구해보세요.
네이버 모두에서 큐샵으로 홈페이지 이전 후 필수 설정 6가지